사진 미술관의 기본적인 성격
- 종합적인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수집, 전시, 보존, 복원, 조사, 연구, 보급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.
- 사진 표현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창조적인 정신을 지원하고, 장래성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새로운 창작 활동을 펼치는 장이 되고자 합니다.
- 사진 예술과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사람들이 부담 없이 뛰어난 사진 작품을 감상하고 배우는 동시에 미술관의 여러 기능을 적극적으로 누릴 수 있는 열린 시설이 되고자 합니다.
- 사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집약하는 동시에 사진을 포함한 영상 전반에 관한 조사 연구를 하는 시설이 되고자 합니다.
- 일본에서의 사진 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국제적 교류의 거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- 워크숍 등 참가형 기능을 갖추는 동시에 창작 활동을 후원하는 시설로서 일본 국내외의 사진작가나 사람들이 널리 교류할 수 있는 시설이 되고자 합니다.
- 역사적인 영상 문화에 관한 전시와 최첨단 영상 표현을 체험적으로 누릴 수 있는 '映像工夫館*'을 병설하여 영상 매체의 발달 과정을 배우는 동시에 다양한 표현의 가능성을 탐색합니다.
(1991년 8월 도쿄도 책정 '도쿄도 사진미술관 기본계획'에서)
* 또한 '映像工夫館'에서는 현재 '지하 1층 전시실'로서 영상전을 비롯한 각종 전람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.